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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프로그래머 취업 전략

Notion 팁: 페이지를 생성할 때는 명확한 제목과 관련된 내용이 필요합니다. 인증된 정보를 사용하고, 페이지 주제를 확실히 하고, 주요 이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세요.

게임 개발 과정

게임 회사 채용 과정 예시

[민트로켓]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프로젝트 소개
민트로켓은 기존과 다른 색다른 게임 개발을 목표로 하는 넥슨의 서브 브랜드입니다.
대표작 <데이브 더 다이버>에 이어 글로벌에서 폭넓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작품 개발을 위해 몰두하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많은 조직 입니다.
주요업무
모바일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 개발
개발 관련 전반적인 기술적인 업무 지원
지원자격
게임 프로그래머 경력 3년 이상이신 분
C# 언어 사용에 능숙하신 분
Unity 사용에 능숙하신 분
자료 구조 및 알고리즘의 이해가 있으신 분
우대사항
2D 게임 개발 경험이 있으신 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팀워크를 중시하는 분
자기주도적인 업무 처리 능력을 갖추신 분
전형절차
서류전형 → *코딩테스트 → 1차 면접전형 → 2차 면접전형 → 3차 면접전형→ 최종합격
해당 절차는 각 포지션 및 후보자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타사항
본 공고는 채용 완료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서류전형 결과는 1개월 이내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국가보훈 취업지원 대상자는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우대합니다.
서류전형 이후 일정은 합격자에 한해 개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스펙(학력, 학벌),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기술문서) 취업에 미치는 영향

자기 소개서의 영향은 서류 전형에서는 거의 미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면접관(실무자)는 자기소개서를 일일히 확인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물론 자기소개서에 부정적인 표현을 넣는 것은 안됩니다!!!
자기소개서는 그럼 언제 면접관이 보나요? → 면접장에서 봅니다.
면접장에서 내가 공격적인 질문을 받지 않으려면 내 자기소개서에 단점이 들어가 있으면 안됩니다.
스펙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제일 큽니다. 공부를 잘 하는 학교에 컴퓨터 공학과 졸업한 학생이라면 특별한 포트폴리오가 많지 않아도 서류에서 떨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스펙은 성실한 정도를 판단하는 수단으로 최적의 수단입니다.
스펙 또는 전공의 유무는 취업 시장에서 서류 전형에서 통과하기 위한 제일 유리한 조건입니다.
꼭 최대한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잘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같이 일하기 편한 성실하고 말을 잘 듣는 동료를 찾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게임에 관한 특별한 능력 또는 관점이 회사에 서류 전형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30살 이하라면 저자는 대학을 컴퓨터 공학으로 대학을 편입, 입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술문서는 막 몇십장의 피피티로 구성하여 거창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상 정도 그리고 코드(깃허브)정도만 올려도 충분합니다.
포트폴리오(기술문서) 중요성은 스펙 다음입니다. 학원에서 제작해준 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설명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접관은 이 친구가 만든 것인지 의심하게 됩니다.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설명이 가능하다면 본인의 기술문서로 넣어도 됩니다. 그러면 차라리 해당 기술들은 빼는 것이 유리합니다. 내가 작업한 부분을 솔직하게 말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이 들어옵니다.
내가 작업한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꼭 설명한 가능한 부분만 기술문서 또는 영상에 넣어야 한다. → 그래야 면접이 나의 흐름으로 가져올 수 있다.
학원에서 만들어준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만 가지고 취업하는 경우는 쉽지 않다.

기술면접 잘보는 TIP (기술 면접 취업 비법서)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대학 vs 독학 vs 학원 vs 인강)

1.
대학
제일 추천하는 학습 경로
이앞의 과정을 겪으셨다면 내가 프로그래밍을 배워서 무엇을 하고싶은지 무엇을 만들고싶은지가 명확합니다. 나이가 30살 이하라면 대학을 다시 들어 가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2.
독학(인강, 책)
제일 비추천 하는 학습 경로
일단은 개인의 의지의 문제가 너무나도 크다. 공부가 혼자서 해야되기 때문에 꾸준히가 어렵고 일정 속도를 유지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꼭 스터디 또는 공유오피스를 활용하면 가능할수 도있다.
자기관리가 철저히 된다는 경우에 따라서만 추천한다. 집에 있으면 유혹거리가 너무 많다. 눕고싶고 티비보고 싶고 롤하고싶고 롤한판 이길떄 해야지 → 해떠 있습니다.
3.
학원
전공자에게 제일 추천하는 경로
기본적으로 학원 수업은 게임제작 필요한 과목들을 커리큘럼에 맞게 1년정도안에 압축 시켜둔다.
(C++/C, 자료구조, 알고리즘 ) 경험이 없다면 절대로 1년안에 절대로 수업을 수료하지 못합니다.(착각하지 말자 우리는 천재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이라는건 무엇을 만들기 위한 과정입니다. 학원은 수업을 정해진 커리큘럼에 맞게 속도를 맞춰야하기 때문에 비전공자의 학습의 위주보다는 전공자의 개념 복습정도의 속도로 맞추어서 진행을 합니다.
내가 기본적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고 (예시로 오목,테트리스 같은 게임)을 만들수 있는 상태에서 학원에 가서 포트폴리오 만드는 작업공간과 시간을 관리받는 느낌으로 도움이 된다.
커리큘럼 쭉 흡수하고 훑어 보는 느낌으로 추천한다.
4.인강
독학과 비슷한경우가 많다. 어느정도 의지가 강한사람일 경우가 크다.
독학처럼 스터디 또는 공유오피스를 활용하면 가능할수 도있다.
인강의 제일큰 장점은 강의 질이 어떤 강의보다 제일 퀄리티가 높다.
(저자의 강의는 아닙니다.) 좋은 강의가 많다.
기본적인 인강은 이론 설명과 코드 설명이 전부다.
내가 코드를 직접 짜보고 프레임워크를 구성해보는 연습이 없다.
훈련과 연습이 주 목적인 강의를 선택해야 한다.
인강을 보고 1~2년 봤다. 내용을 공부만해서 달달 외워서 이해만 실제 업무에 투입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론은 이해하고 있지만 구현능력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
제일 추천하는 경로는
대학을 통해서 기본적인 학위와 실력을 쌓으면서 (인강, 학원, 책)의 도움을 부수적으로 받는게 제일 좋다.

언리얼 vs 유니티 vs 자체엔진 과연 어떤 엔진을 공부해야 하는가?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가 ex) 디자인패턴, 자료구조, 알고리듬…)

우리의 시간은 한정적이다. 과연 나는 어디에 시간을 쏟아야 하는가?
우리의 우선적으로 달성해야하는 목적은 취업이다라는 가정하에
목적이 공부가 아닌 취업일 경우 (큰회사 작은회사 상관없이…)
대학 1~2학년 이하고 나이도 24살 이하 시간 여유가 있다.
C++ 자료구조,알고리즘 (자체엔진 선택사항) → 유니티 → 언리얼 추천한다.
시간이 한정적이다. (취업이 급하다)
C++ 자료구조,알고리즘 → 유니티(c#)
시간이 한정적이다. (좀 큰 회사에 원한다)
C++ 자료구조,알고리즘 → 언리얼,자체엔진 (언리얼이 우선순위)
자체엔진
오래된 라이브 서비스중인 게임이 많다. (예를들어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라그나로크…)
언리얼
대형 신작프로젝트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 신작프로젝트 프로토 타입을 제작할 때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그말인 즉슨 언리얼엔진의 신입채용에 풀은 적다.
c++기반이기 떄문에 조금더 깊이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유니티
채용시장의 규모가 제일크다 압도적이다. 하지만 유니티 엔진의 특성상 모바일게임 또는 2D게임의 작은 프로젝트가 많다.
최종적으로 엔진의 유무에 상관없이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는 길에 집중해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C++ 언어와 자료구조, 알고리즘, 네트워크, 게임 수학, 그래픽스(최소 삼각형 그리기 정도는 필수,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라면) 서버 프로그래머라면 채팅 서버, 단순 온라인 게임 제작이 필수다.

프로그래밍 외적으로 중요한 것들

사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체력 관리다.
4시간만 자고 5시간만 자고 공부해서 더 양질의 작업물을 만들 수 있다.
졸리게 되고 배고프게 되면 여러분들의 신체가 항상 건강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러닝, 여러 가지 등등)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취업은 장기 싸움이다. 최소 6개월 ~ n년까지 진행될수 있기때문에 몸이 무너지면 마음도 무너집니다. 장기적으로 바라보시고 건강관리를 철저하게 진행을 해주셔야 한다.
개인적으로 음주, 흡연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개발자는 머리를 써야하는 직업이기떄문에 이유는 다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쨰로 중요한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회사에서 채용하는 사람은 제일 우선적으로 프로그래밍을 압도적으로잘한다던가, 또는 게임을 압도적으로 잘 만든다던가 아니다. 같이 일하기 좋은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컴퓨터 공학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은 혼자서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 떄문에
일반적인 의사소통 내생각을 표현하고 다른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하는 경험이 적습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도 외부적인 활동(동호회나 운동모임같은걸 주1회정도 하는걸 권장합니다.)
아 정말? 아 그렇구나 와 신기하다.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오면 좋을정도로 대화를 많이 해보는게 좋다.
제일 좋은 커뮤니케이션,사회성을 기르는 방법은 연애이기도 합니다.

결국 취업은 운이다.

결국 취업은 운이다.
취업은 단 한번만 성공하면 된다.
취업이 안되도 나는꾸준히 무언가를 만들고 학습하고 공부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진행 하면서
계속 시도 해봐야한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 있다.
블로그 같은거에 정리 해주는것도 굉장히 유리하다.
대기업 위주로만 노리다 보니까 시간이 굉장히 뜨는 경우가 많다.
경력 3년차 이하까지는 신입도 이력서를 넣어보자 (생각보다 요렇게 많이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
이력서 저자가 추처하는 경우의 갯수는 50개~ 100개 사이이다.